짭플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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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반주반 (코드 반 주석 반) 포스팅 시작
작성한 코드를 한 줄 한 줄 주석을 달면서 스스로 리뷰하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을 때 한 줄 한 줄 해석하고 읽다보면 결국 읽히지 않는 코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질의 포스팅을 남발하며 느끼는 죄책감을, 주석을 달아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읽히는 코드를 포스팅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족으로, 짭플린이 1.4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zzaplin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Ryan's ZZaplin Layout visualizer like a Zeplin chrome.google.com
2021.02.17 -
짭플린 1.3.2 업데이트
Ryan's ZZaplin Layout visualizer like a Zeplin chrome.google.com 오랜만에 짭플린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짭플린에서 사용하던 css class명이 fixed라서, 몇몇 웹 사이트에 있는 fixed요소랑 출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직상 clear키인 C버튼 연타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던 부분, 페이지 레이아웃 요소를 보는 B키가 텍스트 입력시에도 토글되는 부분, 전역으로 짭플린 ON/OFF하는 기능 추가, 마지막으로 팝업창 내 가독성 확보를 위한 레이아웃 수정이 있었습니다. (조언을 주신 회사 인턴 스타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2021.02.04 -
Ryan's ZZaplin (짭플린) 개발기
요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그동안 해왔던 공부에 비해 굉장히 밀도 높은 학습을 하게 되었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이유도 과거의 내 미숙함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블로그를 마주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니 철면피를 깔고 오랜만에 새 포스팅을 쓴다. 웹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당연하지만 디자이너분들과 협업할 일이 참 많다. 특히 디자이너 분들이 제플린을 통해 제공해주는 가이드라인은, 나에게 많은 고민거리(컴포넌트 구조를 어떻게 짤 것인지)와 편함(사이즈 가이드라인이 되어있어 고민 할 필요가 없다)을 동시에 선사해주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플린에서는 요소 간 간격을 마우스 오버를 통해 쉽게 잴 수 ..
20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