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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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20.04 LTS 홈 서버 구축기 (3)
저번 편에서 했던 django, react 설치 외에도, 내 편의를 위해 세팅한 다른 소소한 기능들이 많다. 이번 편에서는 그 소소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홈서버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내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1. 포트폴리오 사이트 겸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인 웹페이지 만들기 React 2. 뉴스 정보 크롤링해서 매일 볼 수 있는 Django API 3. NAS처럼 쓸 수 있는 파일 서버 owncloud 4. 토렌트, 마그넷 던져주면 받아준다는 transmission 5. 어디서나 영화, 드라마 볼 수 있는 plex media server -> 라이브러리 transmission 폴더랑 연동시켜서 받자마자 보기 위에 두 개는 설치를 끝내고 진행중인 상황이고, 나머지 녀석들을 설치해보았다. ownclou..
2020.07.31 -
뉴스룸 자동화 후후속조치
Ubuntu 20.04 LTS 홈 서버 구축기 (2) 저번 편에서는 ubuntu20.04 LTS 버전을 내 서버에 설치하는 부분까지 진행했다. 사실 이 시리즈는 친절하게 설치 방법을 알려준다는 목적보다는, 내 스스로의 기록과 회고 측면에 가깝기 때문에 중�� nookpi.tistory.com 거지같은 방식으로 크롤링 데이터를 저장하고 가져오던 AWS를 벗어나, (AWS 는 죄가 없다.. 내가 못났을 뿐...) 홈 서버 구축과 동시에 DRF api 로 이전되었다. 당분간 aws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이미 폰에 있는 스크립트에서도 뉴스룸 서버는 홈 서버로 이전한 상황이다. 기존에 aws에 구축했던 여러 서비스들 (php로 만든 맛집 정보 크롤링 웹사이트 , STT 웹 서비스)도 차차 홈서버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0.07.23 -
Ubuntu 20.04 LTS 홈 서버 구축기 (2)
저번 편에서는 ubuntu20.04 LTS 버전을 내 서버에 설치하는 부분까지 진행했다. 사실 이 시리즈는 친절하게 설치 방법을 알려준다는 목적보다는, 내 스스로의 기록과 회고 측면에 가깝기 때문에 중간중간 많은 부분이 생략될 수 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 처음으로 접해본 리눅스는 ubuntu18.04 였는데, 당시에 APM을 수동 설치(컴파일 설치) 하면서 개고생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자동 설치의 존재를 몰랐던 건 아니지만, 아무튼 리눅스를 처음 접하던 당시에 APM 설치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으로 기억에 남는다. 설치 단계의 여러 옵션들을 익히느라 어려웠던 점도 있지만, 설치 경로가 기본이 아니다 보니 나중에 호환성과 conf 수정 등에서 정말 많은 난관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굳이..
2020.07.23 -
Ubuntu 20.04 LTS 홈 서버 구축기 (1)
나는 노트북을 2019년 i5그램 15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은 가볍고 성능도 어지간히 괜찮은 모델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램 업그레이드는 16g로 했지만 SSD를 256g로 다는 바람에 고질적인 용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VM 설치하고 스냅샷 몇 번 찍으니 - 70G 언리얼 하면서(잘 돌아가지도 않지만) 엔진 설치하니 - 40G 기타 잡다한 것들 .... - 100G 정신을 차리고 보니 SSD 용량이 거덜 났다. 문제 해결을 위해 m.2 SSD 1TB를 사서 달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집에 온 것은 2.5인치 데스크탑용 SSD였다. 분명히 두 번 세 번 확인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문 당시에 뭔가 혼이 빠져있었나 보다. 아무튼 갑자기 생겨버린 이 SSD를 당근마켓에서 처분할..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