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2023년 회고
2023년. 작년 한 해도 쏜살같이 지나갔고, 정말 많고 많은 일이 있었다.2022년의 내가 새로운 환경에서 크게 성장했다면 2023년의 나는 내면의 갈등과 안정, 그리고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일에 많은 시간을 쏟았던 것 같다. 상반기새로운 시도와 열정, 동시에 좌절과 고민이 많았던 상반기였다. 숙소... 애증의 숙소2022년 말부터 신규 사업인 숙소 도메인 개발을 위해 숙소 스쿼드에 합류하여 개발을 진행했다.스쿼드 내에 자리 잡은 무기력함(?)을 타파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의 encouraging에 열과 성을 다했다. 스쿼드 체제 내부에서 구성원들의 자율성과 독립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애자일 관련 도서들을 읽으면서 여러 시도를 녹..
2024.02.17